2025년 벨라루스의 유라시아 경제연합 의장국 활동
22.01.2025 г.
2025년 벨라루스는 유라시아 핵심 통합 연합 중 하나로 설립된 이후 세 번째로 유라시아 경제연합 의장직을 맡았습니다.
벨라루스 의장국이 우선시하는 사항은 2025년 1월 알렉산더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유라시아 경제연합(이하 EAEU) 회원국 정상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명확히 제시되었습니다.
- EAEU 회원국의 기술 잠재력을 발전시키고, 경제 전 분야에서 협력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 연합의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품종 개량, 종자업 발전, 가축의 유전적 잠재력 향상에 주력해야 합니다.
- 특히 회원국 간 항공 운송 분야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차별 없는 조건을 채택하여 단일 교통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 경제 활동을 위한 조건을 평준화하고, 연합 내부에서 공통적이고 투명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현재 상황에서는 내부 시장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EAEU 경제 상황의 평준화를 위한 관세율 규제 개선과 위험 제품으로부터 유라시아 시장을 완전히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EAEU 회원국 간 협력을 더욱 활성화해야 합니다.
- 모든 형태의 국제 협력을 발전시키고, 연합 상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추가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합니다.
- 경제 통합 과정에서 사회적 및 인도적 문제를 보완하는 공동 작업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 다양한 위협 요인과 공격적인 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벨라루스는 1년 동안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의 최고 유라시아 경제회의, 유라시아 정부 간 협의회, 유라시아 경제위원회 이사회 등 주요 기관에서 의장국 역할을 수행합니다.
의장국 활동의 일환으로 민스크에서 최고 유라시아 .
Photo: SB.BY, E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