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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벨라루스대사관 성명

25.02.2023 г.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의 벨라루스 수출 통제를 위한 741 상황허가 품목 확대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현재 대부분의 국가가 맞이한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마찰과 대결보다는 외교적 노력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분쟁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은 대한민국 외교부의 코리아 타임즈 인터뷰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11 한미일 공동성명에서 자유롭고, 개방되고,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으며, 안전한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국가는 경제적 압박이나 무력을 통해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도 반대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유지합니다.”

 

주한 벨라루스 대사관은 해당 의견을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는 세계 다른 지역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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