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매력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면 사람마다 그 이유가 다를 것이다. 벨라루스를 찾는 관광객들도 각기 다른 매력을 찾아 떠난다. 사람들이 벨라루스를 방문하는 이유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휴식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새 노랫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기… «유럽의 허파»라고도 불리는 벨라루스 숲 속의 맑은 공기를 들여마시면서 무더위로 달궈진 아스팔트를 뒤로하고 맨발로 흙과 풀을 밟으며 천천히 거닐기…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 – 벨라루스로 초대합니다.

웰빙

벨라루스에는 자연의 치유능력과 기후요법을 이용하여 건강증진, 다양한 질환의 병행치료를 진행하는 요양시설이 전국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류미티즘 질환을 진흙요법으로 다스리는 온천, 염분으로 폐질환을 치료하는 소금광산, 그리고 각종 스파 시설에 고급 의료진의 노하우가 더해진 금상첨화의 웰빙 시설들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유로운 요양 프로그램이 취향이 아니라면 자전거투어, 승마투어, 각종 트레킹, 수상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레포츠 센터를 이용하시면 활발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자연 체험

원시 그대로 보존된 자연, 수천 개의 하천과 호수, 독특한 지형,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보호구역 – 이 모든 것은 벨라루스 지방마다 운영되는 국립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사냥

사냥을 목적으로 벨라루스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왕실 들소 사냥 체험은 벨라루스에서만 가능하다. 관광객의 국적에 따라서 선호하는 사양 유형이 다르다. 독일에서 온 관광객들은 사슴사냥, 러시아 관광객은 주로 멧돼지 사냥하러 찾아오고, 프랑스인들은 도요새, 멧닭, 꿩 등 조류 사냥, 이태리인은 물새사냥, 영국관광객들은 여우나 늑대사냥을 즐긴다. 벨라루스 법률상 사냥전리품 반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외국 사냥꾼들이 벨라루스를 찾겨 찾는 또 하나의 이유다.

민속문화 체험

편리한 시설을 갖춘 관광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불편을 감수해서라도 '스파르타 식의' 여행조건을 추구하는 사람이든 벨라루스 '농가 스테이' 프로그램에 만족할 것이다. 양봉농가 방문, 제빵 체험, 생활공예 체험, 승마, 보트 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가 스테이' 프로그램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코스다.

민속 체험

벨라루스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 흥미로운 민속 축제들이 열리고 이 중 일부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기도 한다. 벨라루스 전통 요리를 맛보는 것도 민속문화 체험하는 좋은 방법이다. 벨라루스는 특히 지하수가 깨끗해서 전통요리의 좋은 맛을 보장하는데 전통요리 대부분 한국인 입맛에 잘 맞다.

역사 체험

수세기 전 지은 성당들은 역사의 숨소리를 들려주며 고대 성과 궁전은 옛날 귀족들의 생활상을 아름답게 재연하고 있다. 1812년 나폴레옹 전쟁, 세계 제1차 대전, 세계 제 2차 대전 그리고 중세의 주요 전투가 진행되었던 자리에서 기념비가 세워 있다. 또한 벨라루스 주요 관광지에서는 기사들의 전투 재연과 같은 문화 축제가 수시로 개최되어 있어 많은 역사 애호가들이 몰려온다.

유럽의 한가운데에서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유명한 전투의 재연에 참여하고 원시 그대로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삼림에서 사냥하고 아름다운 호숫가에 낚시를 하고 싶으시다면 벨라루스로 떠나보십시오. 놀랍고 신비로운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벨라루스 여행 준비. Step by step

1. 관광 유형을 택하고 계획을 세운다.

2. 항공편 (교통편)을 택한다.

3. 비자를 발급 받는다.

4. 관세 규정을 알아보고 짐을 싼다.

5. 반드시 기념품 넣을 자리를 남겨둔다.

6. 잊을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

7. 아름다운 추억과 반드시 한번 더 오겠다는 각오를 안고 돌아온다.

“BelIntourist”  여행사